구미경찰서는
오리온전기 노동조합장 37살 배모씨와
전국 금속노조 구미지부장
34살 이모씨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월 초부터
구미 오리온전기 구조조정 계획에 반발해 노조원 500여 명과 함께
회사 정문을 막고,
근로자의 출근을 저지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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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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