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를 통합해
지역발전을 모색하기위한
'21세기 대구.경북 통합과 지역발전 방향'이란 주제의 심포지엄이 오늘 오후
대구시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포항상공회의소 이무형 회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지난 81년
지역민들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정치적인 이해관계에 의해
대구·경북이 분리돼
지역 위상과 역량을 크게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면서
시·도의 통합을 주장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북지역 9개 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포항상공회의소가 주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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