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조직위원회가 조사한 결과
대구 경기장 좌석 19%인 만 2천 170석이 광고판이나 벤치, 펜스 때문에
관중의 시야를 가리고,
3천 200석은 그라운드 총면적의 30% 이상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이에 따라
시야가 30% 이상 가리는 관람석은
입장권을 판매하지 않고,
시야 장애가 10%에서 30% 미만인 관람석은
등급을 낮춰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대구의 한.미전에 팔린
시야를 일부 가리는 좌석은
등급조정을 하지 않기로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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