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대구 지역에서는
에이즈 감염자가 4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해
4명의 에이즈 감염자가 확인됐는데
이 가운데 한 명은 숨지고
한 명은 서울로 전출해,
전체 감염자 수는 2천년보다
2명 늘어난 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새 감염자 가운데 3명은
내외국인과의 성접촉으로 감염됐고,
숨진 50대 남자는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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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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