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청소년 대부분이
유흥비 마련을 위해
성을 매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이 지난 해
청소년 성매매 사범을 분석한 결과
청소년들의 성매매 동기는
유흥비 마련이 79%로 가장 많았고,
15%는 생활비 마련,
4%는 성적 호기심이었습니다.
성매매 이용수단은
인터넷이 94%로 절대 다수를 차지했고
전화방이 4%로 뒤를 이었습니다.
성 매수자의 나이는 20대가 절반이었고,
30대 38%, 40대, 50대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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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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