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자들의 지역 벤처 기업 투자가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벤처 펀드가 아닌 개인이
벤처기업에 투자하고
대구경북 중소기업청에
확인서를 받아간 금액은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42억원이었습니다.
벤처기업 투자 확인서는
4월까지 발급하기 때문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1년전의 101억원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는 수준입니다.
이는 벤쳐기업이 주로 거래되는
코스닥 시장이 지난해 내내
바닥에 머물렀던 영향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