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부구청장과 부군수 회의를 열고
대구에서 경기를 하는 다섯 나라의
응원을 전담할 `월드컵 서포터스'를
구성하기로 하고
구별로 서포터스 모집을
책임지도록 했습니다.
이에 대해 구·군청 공무원들은
관심이 적은 국가의 경우
한 장에 6만 원에서 11만 원 하는
입장권을 사서 응원하겠느냐며
공무원들에게 입장권 판매를 떠넘기려는 것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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