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 64명가운데
26명은 지난 해보다 재산이 늘었고,
13명은 줄었습니다.
경상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밝힌
도내 공직자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이의근 도지사가 지난 해보다
천여만 원 늘어난 6억 5천만 원을 신고했고,
김주섭 전 행정부지사의 재산은
160만 원이 늘었고,
안윤식 정무부지사는 11만 원이 준 것으로
신고했습니다.
재산공개 대상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사람은
김용수 도의원으로 6억 7천만 원이 늘었고, 가장 많이 준 사람은 이용석 도의원으로
6천 980만 원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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