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대동은행 건물에 입주해 있는
한국 자산 관리 공사 대구 지사는
이 건물을 여러차례 공매에 내놨지만
번번이 너무 비싼 값을 부르는 바람에
사려는 사람이 없어 공매가 무산되곤 했는데요.
한국 자산 관리 공사 이인수 대구지사장
"만약에 이 건물이 팔리면 현재 입주해 있는
민간 업체들은 주인이 바뀌어도 권리가
그대로 승계가 되지만 우리는 새로 계약을 해야 합니다."이러면서 건물 주인이 바뀌면
번거롭게 된다는 얘기였어요.
네,설마 그 건물이 팔리면 쫓겨 날까봐
일부러 안 파는 것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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