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 후보를 경선으로 뽑을 경우
여러가지 부작용이 생긴다면서 합의추대를
강하게 주장해온 김형렬 한나라당 경상북도지부
사무처장은, 자신이 출마한 수성구청장 후보는 경선으로 뽑아야 한다고 주장한 뒤
이제는 경선이 불공정하다면서 이의까지 제기하고 나서 눈총을 받고 있어요.

한나라당 경상북도지부 김형렬 사무처장
"대의원이 100명 밖에 안되고 또
대의원 대부분이 현역 구청장측 사람들로
구성돼 있는데 경선은 하나의 형식적인 절차밖에 안되는 거죠." 하면서 현직 구청장을 뺀
나머지 후보 3명이 모임을 갖고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하겠다며 불만을 터뜨렸어요.

하하하하 네, 자신이 하면 로멘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더니, 딱 그 꼴입니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