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대구국제 섬유박람회
이틀째인 오늘도
바이어들의 상담과 각종 부대행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어제 2천여 명의 해외바이어가 몰린
엑스코 대구에는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수의 바이어들이
박람회를 둘러보고
구매 상담을 벌였습니다.
오후 2시부터 한국패션센터 패션쇼장에서는 프리뷰 인 대구 월드 패션 페스티벌이
앙드레 김 패션쇼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월드패션 페스티벌은 오늘 앙드레 김과
지역 디자이너인 김서룡, 천상두 씨에 이어
내일은 일본인 디자이너 후루카와 운세츠,
김삼숙, 최복호 씨의 패션쇼가 펼쳐집니다.
이밖에 패션 트랜드설명회와
섬유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엑스코 대구와 한국패션센터,
문화예술회관에서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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