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대피하던 20대 여성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쯤
대구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5층짜리 건물 지하 다방 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2층 노래방에 있던
손님 등 10여 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는데
이 가운데 22살 이 모 여성이
온몸에 중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