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부터
비슬산 참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달성군이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달성군은 오늘과 내일
수만 명의 관광객이
비슬산을 찾을 것으로 보고,
비슬산 입구에 2만 제곱미터의 땅을 빌려
임시주차장을 만들고,
비슬산 입구에서 자연휴양림까지
5킬로미터의 구간에는
관광버스 4대가 무료로
관광객을 태워가도록 했습니다.
또, 참꽃축제가 폐지된 대신
달성문화원 주최로
비슬산의 아름다움이 담긴
사진전시회와 꽃꽂이 전시회 등이 열리고
야외공연장에서는 주민 노래자랑대회와
사물놀이 공연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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