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이달 한달을
체납세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관리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세무공무원 한명당 체납자 30명을 특별관리해 책임 징수하도록 하는 한편,
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압류와 금융기관에 신용불량자 등록은 물론
1년에 3차례이상 체납한 사람은 형사고발을 하기로 했습니다.
3월말 기준으로 경상북도의 체납세는
천 4백억원으로 이 가운데 올들어서만
70억원이 새로 발생하는 등
체납세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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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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