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전공이 서로 다른 연구소가 공동으로
연구를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경북대에서는 오늘 오후 3시
경제경영연구소와 인문과학연구소, 기초과학연구소, 농업기술연구소, 환경과학연구소 등
분야가 서로 다른 6개 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세미나가 열렸는데,
앞으로 이들 연구소들끼리 한 팀을 구성해 공동연구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경북대는 또 올해 특성화 사업팀 연구비 지원사업을 신설해 신청을 받았는데,
공대와 인문대, 사회대 교수가 함께
0공동연구를 신청하기도 했다며
여러가지 학문과 기술의 융합이 앞으로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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