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은 오늘
기름유출로 토양이 오염된
캠프워커 사고현장을 조사했습니다.
사고현장은 1에서 3미터 깊이의
수로가 파져 있고 기름띠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구청은 토양오염 사고가 난지
50일 가량이 지나 기지 안 토양의
기름오염 흔적이 많이 약화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미군측은 사고현장에서
앞으로 1.5m 깊이의 토양을
더 파낼 것으로 알려져
오염된 토양의 양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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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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