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카드깡 업자 3명 검거

김철우 기자 입력 2002-08-31 06:35:00 조회수 1

대구지방경찰청은
신용카드로 물건을 산 것처럼 가장해
자금을 융통하는 속칭 카드깡 수법으로 11억원 상당의 돈을 융통해 온
24살 권모씨 등 3명을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돈이 필요한 사람들을 상대로
신용카드를 이용해
허위매출 전표를 꾸민 뒤,
10%이상의 수수료를 떼는 수법으로
11억원의 돈을 융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