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신용카드로 물건을 산 것처럼 가장해
자금을 융통하는 속칭 카드깡 수법으로 11억원 상당의 돈을 융통해 온
24살 권모씨 등 3명을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돈이 필요한 사람들을 상대로
신용카드를 이용해
허위매출 전표를 꾸민 뒤,
10%이상의 수수료를 떼는 수법으로
11억원의 돈을 융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