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신 채
길가에 세워둔 승용차를
훔쳐 달아나던 20대 용의자가
공포탄을 발사하며 추격한
경찰에 잡혔습니다.
구미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 40분 쯤
구미시 인의동에서
34살 윤모 씨의 승용차를
몰고 달아나던
구미시 진평동 25살 장모씨를
공포탄을 발사해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장씨는
혈중알콜농도 0.173%의
음주상태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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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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