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은 추석 귀성객 수송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를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해 임시열차를 운행하는 등
대책을 마련합니다.
동대구역은
하루 210회 운행하는 정기열차 외에
임시열차 26편을 더 운행하고
편당 객차를 늘려 하루 평균 114량을
더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안전한 수송을 위해
주요 역에 직원과 경찰, 의료반 40명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동대구역은 올해 추석연휴가 짧아
지난 해보다 조금 줄어든 25만 3천 명이
열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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