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미성년자를 고용해
유흥접대부 일을 시킨 혐의로
보도방 업주 59살 서모 씨를 긴급체포하고, 노래연습장 업주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씨는 지난 1월
대구시 서구 내당동에
보도방을 차려놓은 뒤
광고를 보고 찾아온
17살 윤모 양 등 2명을 고용해
노래연습장 등에 유흥접대부로 보내주고 소개비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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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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