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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86세대 용퇴로 정치 쇄신?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정체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위기감이 커지는 가운데 측근으로 불리는 7인회의 백의종군에 이어 5선 의원인 송영길 당 대표까지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는데요.

송영길 민주당 대표 "586세대가 기득권이 됐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원한 건 더 나은 세상이지 기득권이 아닙니다."하며 청년 정치인이 도전할 길을 열어주자는 정치 쇄신을 말했어요.

네, 주술이니 막말이니 판치는 정치판을 보면 한두 명 물러난다고 쇄신이 될지 아리송합니다만, 그나마 기득권 내려놓기로 겨우 한 발은 내디디고 나아갈 틈은 열린 듯합니다요.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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