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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서 확진자 발생..직장 폐쇄

삼성전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구미사업장이 일시 폐쇄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오전 구미사업장 직원인
28살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질병관리본부와 연계해 확진자와 접촉한
동료들을 자가격리하고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사업장 전 직원들은 모두 조기 귀가했고
사업장은 24일 오전까지, 확진자가 근무한 층은
25일 오전까지 폐쇄하고 정밀 방역을
실시합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스마트폰 연구·개발과
생산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으로, 확진자는
무선사업부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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