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월 10일 오전 0시 기준 대구 2천795명, 경북 2천602명입니다.
지역별로는 대구의 경우 달서구 600명, 북구 560명, 수성구 457명, 동구 376명, 달성군 346명, 남구 144명, 서구 132명, 중구 76명 등의 순입니다.
경북은 포항 427명, 구미 427명, 경산 354명, 안동 202명, 경주 198명, 김천 126명, 칠곡 112명, 영천 107명, 상주 102명 등의 순입니다.
연령별로는 대구는 60대 이상 27.5%로 가장 많았고, 50대 16.1%, 40대 14.2%, 20대 12.7%, 30대 11.8%, 10대 11.4%, 10대 미만 6.3% 순입니다.
경북의 경우 60대 이상이 34.3%, 18세 미만이 15.8%입니다.
관련 사망자는 대구 4명이 추가돼 누적 천641명, 경북 8명이 더 늘어 누적 천892명입니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대구는 121만 천213명, 경북은 126만 7천 957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