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3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99회 임시회를 열고 의정 활동에 들어갑니다.
임시회 기간동안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13건과 동의안 3건 등 모두 1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3월 15일 열리는 시정질문은 김지만 의원이 '도시철도 엑스코 노선과 정거장 신설 및 위치 조정', 육정미 의원이 '대구로 브랜드의 무형 가치와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5분 자유발언은 김대현 의원이 대구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제언을, 전경원 의원이 예산과 정책의 효율적 분석을 위한 업무지원 시스템 도입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