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새벽 1시 40분쯤 성주군 선남면에 있는 한 섬유 원단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진화에 나서 6시간 가까이만인 오전 7시 25분에 불길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인 50대 남성이 손바닥에 화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 한 동이 전소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경북소방본부)
2월 3일 새벽 1시 40분쯤 성주군 선남면에 있는 한 섬유 원단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진화에 나서 6시간 가까이만인 오전 7시 25분에 불길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인 50대 남성이 손바닥에 화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 한 동이 전소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경북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