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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고가 전세·월세 아파트 수성구에 집중


대구의 고가 전세 아파트와 월세 아파트가 수성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에서 가장 비싼 전세 아파트는 수성구 범어동의 전용면적 204 제곱미터 아파트로 보증금은 12억 6천만 원이었습니다.

대구 전체로 보면 전세 가격 상위 10위, 아파트 14곳 중 13곳이 수성구에 있었습니다.

가장 비싼 월세 아파트도 수성구 범어동의 전용면적 143 제곱미터 아파트로 보증금 3억 원에 월세 3백만 원이었습니다.

대구 전체 월세 가격 상위 10위, 아파트 26곳 가운데 16곳이 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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