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2022년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대구·경북지역 376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1월 경기 전망조사를 한 결과 업황 전망 경기 전망지수가 71.9로 한 달 전 74.8보다 2.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74.1로 한 달 전 74.6보다 0.5포인트, 비제조업 69.5로 한 달 전 75.0보다 5.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복수로 대답한 기업 경영상 어려운 요인으로는 내수 부진이 60.6%로 가장 많았고 인건비 상승 52.9% 고금리 50.0% 원자재 가격 상승 44.1% 순이었습니다.
이는 1월 설 연휴로 조업일수 감소에 따른 생산 감소, 금리 인상, 고물가로 소비심리 위축, 글로벌 경기 부진 등 경기침체 우려가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