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국민연금 월 수령액이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4월 기준 전국 평균 국민연금 월 수령액은 56만 3,516원인데 비해 경북은 53만 3,521원, 대구도 52만 5,627원으로 전국 평균에 못 미쳤습니다.
지역별로는 포항 63만 9천여 원, 경주 56만 2천여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고 문경 48만 4천여 원, 안동 47만 2천여 원, 상주 46만 3천여 원, 영주 46만여 원 등입니다.
경북의 국민연금 수급자는 44만 1,740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