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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경북, 확진환자 접촉자.전수감시자 '0'

경북 보건 당국이 관리하던 신종 코로나 환자 접촉자와 중국 우한 방문 전수 감시자의 바이러스 잠복기가 지난 주말을 거치면서 모두 종료됐습니다. 하지만 의심 환자 신고는 계속돼 오늘 아침 현재 누적 건수가 350건을 넘었고 이 가운데 자가 격리가 10명, 능동 감시 대상자는 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지역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구미의 경북 환경연수원을 접촉자 임시 격리시설로 지정하는 한편, 현재 7개 음압 병상 외에 30개 격리 병상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도내 병원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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