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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 대구·경북서도 순조롭게 진행

2022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대구, 경북 시험장에서 순조롭게 치러지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난 49개 시험장에 2만 5천 100여 명, 경북에서 73개 시험장에 2만 200여 명이 응시했습니다.

대구는 확진되거나 자가격리 수험생은 없고, 수동 감시 대상자로 지정된 6명이 별도의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고 있습니다.

경북에서는 2명의 확진된 수험생이 포항의료원, 김천의료원에 마련된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고 있으며, 자가격리 대상 31명은 각 시험장에 마련된 별도 공간에서 시험을 치고 있습니다.

제2외국어와 한문을 치는 수험생은 오후 5시 45분 시험이 끝나고, 나머지는 4시 37분에 시험을 마칩니다.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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