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진단 검사와 진료, 치료제 처방이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 기관 294곳과 치료제 담당 약국 134곳을 운영합니다.
진료 기관과 약국은 대구시 홈페이지와 120 달구벌콜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위험군 우선순위 대상자의 PCR 검사는 구·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코로나에 확진된 홀몸 노인을 위해서는 보건소 직원이 전화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중증 환자는 6개 의료기관이 전담 병상을 운영하며 치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