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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11명, 경북 2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11명, 경북은 22명이 나왔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가운데 4명은
북구 노원동 재활병원 관련으로
대구의료원에 공공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재활병원에서는
요양 보호사가 최초 확진된 데 이어
직원과 환자 등 23명이 감염됐습니다.

이 밖에도 경산 어린이집 관련 2명,
의성 온천 관련 2명, 확진자 접촉 2명,
해외 유입 1명 등
대구에서는 1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북에서는 경산에서는
어린이집 관련 접촉자 10명,
의성에서는 마을 주민 등 접촉자 7명이
감염되는 등 2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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