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오후 2시 40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지게차가 4m 아래로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지게차로 물건을 옮기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