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호 태풍‘찬투’가 북상하자, 경상북도가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경북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근무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한 비상 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8월에 태풍‘오마이스’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사면 붕괴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사태, 급경사지 등 위험 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을 강화합니다.
상습 침수 지역에 대한 사전 대피와 통제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사전 점검하고,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점검을 강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