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은 월요일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성주 35도, 대구 북구 34.9도 등 27.7도에서 35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상주와 문경 등 경북 북서 내륙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밤 9시까지 경북 북부 내륙과 남서 내륙을 중심으로 5~6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겠고 시간당 20~3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화요일도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5~40mm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5도 등 21도에서 25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3도 등 30도에서 3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