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끝나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시간입니다.
오늘 아침 대구의 기온 -0.8도, 안동 -3도, 포항 4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낮에는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며 대부분 지역에서 19도 안팎까지 기온이 껑충 오르겠습니다.
대구와 포항의 낮 기온 18도, 안동 15도로 포근한 봄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일교차가 10~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는 바람이 강하겠는데요.
특히 경북 북동 산지와 울릉도, 독도, 경북 동해안에는 순간풍속 70km/h 이상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대구와 그 밖의 경북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 오전부터 저녁 사이 대구와 경북에는 5mm 내외의 비가 가끔 내리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보시면 오늘 우리 지역 대체로 맑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 보통’ 수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m에서 최고 2.0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현재 대구의 기온 -0.8도, 김천 -5도로 시작해서요.
낮에는 대구 18도, 김천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안동의 아침 기온 -3도, 청송은 -6도로 조금 쌀쌀한데요.
낮 기온은 안동과 청송 모두 15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는 현재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포항의 아침 기온 4도로 출발해 낮 기온은 18도 예상됩니다.
내일은 아침 기온도 영상권 예상되고요.
당분간 낮 기온이 15도 이상 올라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