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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가 끝나고 승리에 환호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는 곳도 있는데요.대구시 교육감 선거에는 오랫동안 시민사회 활동을 해온 

◀앵커▶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어젯밤 자정으로 모두 마무리됐습니다.대구·경북은 어느 곳보다 결과 예상이 쉽다고 합니다만, 부동층이 많은 교육감 선

대구시 교육감 선거 막바지 엄창옥 후보는 급식과 안전, 강은희 후보는 학력과 인성 교육을 앞세우며 차별화에 나섰습니다.엄창옥 후보는 당선 이후 

대구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엄창옥, 강은희 두 후보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교육 방식에서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대구 청소년노동 인권 네트워

◀앵커▶6.1지방선거 우리 지역에는 어떤 후보들이 뛰고 있고, 공약은 무엇인지 살펴보는 순서입니다.오늘은 대구시 교육감 편입니다. 보수성향이 두드러지는 강은희

전국의 보수 교육감 후보 10명이 '전교조 아웃'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선거운동 연대에 나서자 전교조는 시대착오적 혼탁한 정쟁에 전교조를 악용하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있는데, 그동안 무투표 당선 가능성까지 제기되던 대구시 교육감 후보로 11일 현 교육감과 대학

◀앵커▶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하루 앞두고 대구시교육감 선거에 2명의 후보가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은희 현 교육감과 시민사회단체의 추대를 받은 엄창옥

6·1 지방선거 대구시 교육감 선거가 양자 대결로 압축된 가운데 후보자들이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습니다.강은희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