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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제조업체의 3분의 2, 건설업체는 열 곳 중 9곳이 올해 영업이익 목표치에 미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기업 210개 사(제조업 160개, 건설업

부동산 경기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사비와 금리까지 오르면서 건설업계의 임금 체불액이 1년 사이 크게 늘었다는 얘기가 들리는데, 하청에 재하청으로 이뤄지는 구조적인 문제

◀앵커▶건설업계 임금 체불은 워크아웃에 들어간 태영건설만의 일이 아닙니다.대구·경북지역 임금 체불 현황을 확인해 봤더니 규모도 이전보다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그중에서도 건설업이

12월 10일 오후 3시 15분쯤, 경북 영양군 영양교육지원청 관사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6.4m 높이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

대구 지역 제조업들이 올해 4분기 경기를 3분기보다 더 나쁘게 보고 있습니다.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 분야 기업 160곳과 건설 분야 기업 50곳을 대

◀앵커▶앞서 명절 고물가 소식 있었는데, 우울한 소식이 또 있습니다.명절에 선물 보따리는커녕 일을 하고도 대가마저 못 받는 체불도 적지 않습니다.대구와 경북에서만

화물연대 총파업에 따른 물류 차질로 특히, 건설업에 영향이 크다고 하는데요.미분양 증가 등 부동산 시장 침체와 물류비, 자재비 상승으로 경영난이 지속되는

◀앵커▶ 철거 등 건설 현장에서 죽거나 다치는 사람이 대구·경북 지역에서만 지난해 2천 2백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건설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공사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