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규종 서상국의 시인의 저녁
종영

김규종 서상국의 시인의 저녁

월-금 18시 15분 방송
장르
교양 프로그램
등급
All
진행
김규종교수 서상국아나운서
작가
신재선
연출
이영환

야만의 20세기

2021년 05월 25일 16시 25분 32초 3년 전
58.237.250.186

수정 삭제


야만의 20세기

20세기는 과학 기술의 신기원을 이룬 문명의 세기지만,
두 차례의 세계 대전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어간 시대입니다.
그와 함께 10월 혁명이 일어난 러시아에서는 적백 내전으로
2천만 이상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습니다.
히틀러는 600만 이상의 유대인을 살해하는 인종청소를 감행합니다.
모택동은 대약진운동으로 최소 3천만의 자국 인민을 굶겨 죽입니다.
6.25 한국동란과 캄보디아의 킬링필드에서도 학살은 이어집니다.
이념의 이름으로, 종교를 이유로, 권력을 위해 숱한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21세기 20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옛날얘기처럼 20세기를 추억합니다.
하지만 역사를 기억하지 않으면 역사는 되풀이될 수 있습니다.
평안한 저녁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제목작성일
140

우리말 사전을 생각하다

2021-06-08 13:32:29 3년 전
139

물을 생각한다

2021-06-08 13:31:48 3년 전
138

20대 청년에 관한 짧은 이야기

2021-06-08 13:24:06 3년 전
137

유성기와 옛노래

2021-06-08 13:22:13 3년 전
136

이야기와 비판정신

2021-06-08 13:21:04 3년 전
135

우연과 필연사이

2021-06-08 13:18:19 3년 전
134

혜원전신첩

2021-06-08 13:17:31 3년 전
133

큰빛이끼벌레

2021-05-25 16:26:09 3년 전
132

야만의 20세기

2021-05-25 16:25:32 3년 전
131

다시 5.18 광주항쟁을 맞으며

2021-05-25 16:24:54 3년 전
130

탐진치 삼독(三毒)

2021-05-25 16:24:24 3년 전
129

길에서 길로 길을 떠돌다

2021-05-25 16:23:46 3년 전
128

스승의 날 유감

2021-05-25 16:23:06 3년 전
127

바람 불어 좋은 날

2021-05-25 16:22:49 3년 전
126

유럽과 미국은 언제나 절대 선인가?!

2021-05-25 16:21:26 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