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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 연휴 고위험시설 특별 방역 점검


설 연휴 기간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대구시가 젊은 층과 외국인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 점검을 합니다.

대구시는 8개 구·군과 함께 점검반을 꾸리고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동성로와 수성못, 성서공단 일대 등 20·30대와 외국인이 주로 찾는 유흥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사적 모임 인원 6인 제한, 영업시간 제한, 방역 패스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합니다.

대구시는 필요에 따라 경찰과 현장 합동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방역수칙 위반 업소가 적발되면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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