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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구·경북 보호 대상 아동 소폭 늘어


대구와 경북지역 보호 대상 아동이 전년보다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1년 보호 대상 아동은 대구 144명, 경북 207명으로 2020년보다 각각 6명, 14명 늘었습니다.

2021년 전국의 보호 대상 아동은 3,657명으로 전년보다는 463명 줄었습니다.

보호 대상 아동 발생 원인은 학대가 47.4%로 가장 많았고 부모이혼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보호 대상 아동 63%는 시설에서 보호되고 가정과 같은 여건을 제공하는 가정 보호는 36%로 나타났습니다.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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