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이 있는 학교 50여 개에
방역 보조 인원 70여 명을 더 배치했습니다.
추가로 배치된 인원은 연말까지 학교에서
발열 체크와 시설 소독 같은 방역 활동을 돕고,
학생의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유지 같은
생활 지도를 돕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등교 수업이 중지될 경우
원격수업과 긴급돌봄 프로그램에도 투입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