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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 "대중교통전용지구 집회 신고는 퀴어축제 뿐"

사진 제공 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
사진 제공 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

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는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2023년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집회 신고를 한 건 퀴어문화축제가 유일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축제 조직위 측이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축제를 열면서 버스와 배달 오토바이 통행을 막아 시민들과 상인에게 큰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들이 후원을 가장한 노점상 행위를 하면서 이익을 얻고 있다며 2024년은 중구청이 불법 노점 행위 단속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반대 측은 대구 퀴어 축제 당일 예정대로 반대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변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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