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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대구 65명 신규 확진‥대부분 영국 변이 감염

대구에서 코로나19 산발적 집단 감염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65명입니다.

이 가운데 20명은 알파형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유흥주점 관련 사례로,
누적 확진자는 284명입니다.

3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온
수성구 일반주점에서도 이용자 등
5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습니다.

어제 첫 확진자가 나온 동구 식품 공장에서도
직원 10명이 더 확진됐습니다.

또 동구청과 경산 지인 모임 관련 각각 3명,
북구 일가족 관련 5명, 달서구IT 업체 관련
1명이 확진됐습니다.

그외 13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나 지인이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람이 5명입니다.

오늘 0시 기준 경북에서는
경주 3명, 김천, 영천 각각 2명 등
모두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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