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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이철우 도지사, 최후의 1인 책임져야

11월 7일 열린 경북도의회 도정질문에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추진의 필수과제인 군위군 대구 편입에 대한 정치권 합의를 받아낼 수 있도록 경북도지사가 적극적 역할을 해달라는 주문이 나왔는데요.

군위군이 지역구인 박창석 경북도의원, "당초 군위는 우보 말고는 유치 신청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입장이었으나 이철우 도지사가 군위·소보와 의성·비안으로 유치하는 것을 수용하라고 군위를 압박하면서 군위군 대구 편입을 포함한 대승적 차원의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라며 당시 합의에 참석했던 경북도지사, 대구시장, 경북도의장, 군위군수 가운데 지금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만 남았다고 말했어요.

네, 군위군 대구 편입 합의 4명 가운데 유일하게 남은 최후의 1인인 만큼 끝까지 책임을 져라··· 이거 아닙니까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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