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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R]올해 부동산 시장은?

◀ANC▶
지난해 대구의 아파트 분양 시장은
물량이 많은 가운데
높은 분양 경쟁률을 이어간 활황세였습니다.

올해도 분양 물량이 2만 개 이상 시장에
풀릴 예정인데, 가격은 조정을 받겠지만,
그렇다고 아파트 가격이 많이
내리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수성구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입니다.

아파트를 사려는 사람은 없고,
팔기 위해 내놓은 물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INT▶ 이정진 공인중개사
"대출 규제가 심해지니까 매매를 생각했었던
매수 의사가 있었던 사람들은 거의 주춤하고
있죠. 대출 규제 대상이 아닌 9억 미만짜리
주택도 덩달아 거래가 없어지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대구의 아파트 거래량은 2만 8천 건으로
지난 2018년과 비교해 20% 줄었지만,
가격은 지난 9월부터 오르고 있습니다.

올해도 재개발·재건축 지역 중심으로
이사 수요가 있지만 거래는 활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분양 물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만 가구가 넘을 전망입니다.

정부가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청약의 기회를 늘려주고 있기 때문에
달성군과 동구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분양 시장은 올해도 뜨거울 것으로 보입니다.

시청과 공항 이전, 수능제도 개편 등이
분양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기존 아파트 가격은 조정을 받겠지만,
폭은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INT▶
송원배 이사/대구경북 부동산분석학회
"올해 아파트의 입주와 공급 물량이 증가하면서
입주에 대한 불안감이 내재해 있기는 합니다만,
저금리와 풍부한 유동 자금이 이동할
대체 투자처가 없기 때문에 올해도
부동산 시장은 강보합세가 유지될 것으로
봅니다."

S/U] "소득불균형이 가속하면서
올해도 지역별로 거래 분위기가 차이 나는
이른바 '양극화 현상'이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MBC NEWS 한태연입니다."
한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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