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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R]파리로의 사진 여행 전시전

◀ANC▶
코로나 19로 해외로 나가기 어려운 요즘,

오랜 역사를 가진 유럽 문화의 중심지
프랑스 파리의 과거와 현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해 만든 에펠탑.

그 뒤로 또 100년이 흐른 지난 1989년.

에펠탑을 배경으로 남녀가
사랑을 나누는 순간을
최고령 사진작가인 엘리엇 어윗이
포착했습니다.

안전장치도 없이 목숨을 걸고
도색작업을 하는 페인트공을 통해
1950년대 노동자의 현실을 보여 준
마크 리부의 사진도 인상적입니다.

20세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진작가로
평가받는 로버트 카파의 이 사진은
2차 세계대전의 상처를 딛고
재건과 번영의 길로 들어섰던 1950년대
프랑스의 귀족 승마 문화를 표현했습니다.

사진의 신화로 불리는 매그넘 포토스 소속
작가 39명의 340여 점의 사진과,
8개의 영상으로 구성된 이 전시회는
사진을 통해 파리를 조망했습니다.

◀INT▶김대성 대표/가우디움 어소시에이츠
"전시 자체의 설계가 마치 파리를 산책하듯이
거닐어볼 수 있도록 전시장이 조성되어 있고요.
파리가 예술가의 도시인데, 단순히 그들의
느낌만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12명에 달하는
한국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했거든요."

코로나 19로 당초 계획보다 넉 달 늦게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파리의 풍경이 담긴
일러스트와 오래된 지도,
고풍스러운 가구로 구성한 '파리 살롱'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파리의 과거와 현재를 엿볼 수 있는
'매그넘 인 파리' 전시회는
오는 11월 1일까지 열립니다.

MBC NEWS 한태연입니다.
한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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