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코로나19 피해 기업을 돕는 금융지원을 여섯 달 연장합니다.
9월 말까지로 돼 있는 금융지원을 오는 2022년 3월 말까지 연장하는데, 10월부터는 '소상공인 지원'을 받는 서비스업종에도 중복 지원합니다.
제조업의 경우에는 매출이 감소한 경우에만 금융 지원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2조 2천 800억 원 규모로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기업에 금융기관에 대한 대출금리를 0.25%로 낮춰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