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주최한 제34차 아시아 신용보완기관 연합회의가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중소기업금융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19개 나라 국내외 중소기업금융 전문가와 기업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주제발표와 패널 세션을 통해 중소기업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각국의 효과적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스타트업 육성, 디지털 전환, ESG 경영 등 미래형 논제에 대해 세계 각국 전문가들과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또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한 17개 기관 전체 수석 대표자회의에서는 회원기관 간 적극적인 교류를 위해 온라인 기반 글로벌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