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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대구경북행정통합 본격화‥ 21일 공론화위 출범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합니다.

경상북도는 대구·경북에서 각각 15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가 오는 21일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론화위는 통합 시·도의 명칭과 대구시의 법적 지위, 찬반 주민투표 방식 등 주요 쟁점에 대해 이견을 좁히는 역할을 주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도 최근 행정통합이 주요 의제로 떠오르면서, 광역 단체 간 통합 논의가 속도를 낼지 주목됩니다.
홍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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